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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어제 집에온 고사미 주문메뉴 치키니+감튀로 저녁먹고, 치키니가 좀 남았어요. 남표니가 아침메뉴를 카레로 정해주네요, 남은 치킨 이랑 같이먹음 맛나겠대요. 마치 자기가 하는것 마냥.. 내가하는데 ㅋ 냉장고에 있는 야채 다 조사서 느코 끓여유~~ 당그니가 없네요, 없음 없는대로요 ㅎㅎ 양파 호박 두부, 새송이버섯 찐 단호박도 넣어요^^ 브로콜리 감자 다 느코 보글보글~~ 카레밥에 치키니 얹어서 식구들 일어나면 맛나게 먹을께용~~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있네요.^^ 여름 내 에어컨 돌리며, 식탁에서 스테이크, 감자튀김 등 여러 요리를 했던 흔적이 싱크대 상판과 식탁 상판에 그대로 남아 있네요. 청소와 정리정돈을 깨끗이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남아 있는 흔적은 어쩔 수 없네요. 가을 맞이 첫 번째로 싱크대 상판과 식탁 상판 청소를 하기로 했어요.^^ 준비물 기름 찌든때를 싹 벗기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 들입니다. 1. 베이킹 소다: 기름대 흡착엔 역시 베이킹소다죠. 2. 중성세제: 퐁퐁과 같은 주방세재면 됩니다. 3. 스크래퍼: 굳거나 잘 안 떨어지는 때를 벗겨낼 때 써요. 커터 칼날도 됩니다. 4. 수세미 5. 따뜻한 물과 분무기 간단하죠? ^^ 청소시작! 1. 식탁, 싱크대 위 물건들을 싹 치워주고..
감자농사 짓는 인친이 있어요. 감자 수확소식을 보고, 집에 있는거 다 먹음 주문해야지~~~ 상품은 다 팔리고 특만 남았다구요. 감자튀김에는 사이즈 큰게 좋고, 크면 잘라서 삶아서 쓰면 되거든요. 20kg 한박스를 주문하니 1kg넘게 덤까지 챙겨주시구요^^ 박스 열어보고 느무 놀랬어요 ㅎㅎ 크기가 ㅎㅎㅎ 쵝오!! 입니다!! 왕띵이 감자 2알 벗겨요, 굵게 채 썰고, 튀김가루를 반죽하지 않고 감자에 그대로 입혀요. 반죽하지 않아도, 감자에서 수분이 나옵니다요~~ 180도 정도 기름에, 튀김가루 입은 감자를 퐁당!! 감자는 금방 익어요. 색깔 보시고 한두개 집어 먹어봐서 익었으면 건집니다. 후추, 맛소금 & 파슬리 가루 톡!톡! 집에서 튀긴 감자튀김은, 눈치 보지 않고 양껏 먹을 수 있는게 제일 좋습니다 ㅎㅎ..
베란다에 화분을 들이고, 식물들한테는 미안하지만 .. 똥손이라 죽이고 버리기를 반복.... 실패의 경험이 몇년 쌓이다보니, 작년부터 살아 남는 ㅎㅎ 아이들이 늘어났어요 ^^ 길게 화분을 놨는데, 정리 잘하는 남편이 보기에 정리가 안되보였나봐요. 전 나름 정리한건데요 ㅋ 베란다 정원에 남편이 화분4단선반을 들였어요. 짜잔~ 세로세로하니 뭔가 정리된 너낌입니다 :) 화분들이 높아지니 사생활보호도 되는것 같구요, 깔끔해졌어요. 남표니가 갑자기 바쁘게 움직이더니 요래 해줬어요^^ 맘카페 지인분이 '앨리스정원'이라는 이름도 붙여주셨답니다 ^^ 앨리스정원에 엄청많은 🌛 달들요. 알조명이 더해지니 너무 예쁜거에요,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니 평안한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남표니에게 '8월의크리스마스'를 선물 받았습니..
온라인 몰에서 가자미 검색하다가, 발견한 파지가자미^^ 오~!! 가격이 착해요^^ 가격 착하다고 무조건 사지는 않아요ㅎㅎ 후기 평점도 4.4로 괜찮고, 사진 후기들도 보니 오~ 좋아요. 2kg 구매완료!! 남표니가 좋아하는 가자미 조림과 가자미 튀김용입니다:) ● 가자미 조림 손질가자미 330g(파지가자미4마리) 감자 큰거2개 양파 큰거 반개 양념 : 간장2 / 다진 마늘2 / 청양고추 약간 / 다진 파3 / 고추가루2 / 아가베시럽1.5 / 설탕1 /후추 톡톡 감자 대신 무우를 넣어도 됩니다^^ 두꺼운 감자 깔고 가자미 올립니다~ 양파올리고 양념장 넣고 물 400ml정도 넣고 조려줍니다. 흰살생선 가자미는 등푸른생선보다 퓨린 수치가 낮아서 통풍환자도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가자미조림을 했는데.....
남표니가 작년엔가....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을 보면기분이 좋대요. 본인이 좋아하는 색감이라구요. 대략 1년간 머릿속으로만 그리다가, 망치면.. 위에다 다시 그리면 된다~~하는 맘으로 지난 주말에 🖌 붓 잡았습니다 ㅎㅎ 유투브보고 따라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림 그리면 집중되고 시간도 잘가구요, 무엇보다 재미있더라구요. 몇일 집중해서 그리면 붓 던지고 한 동안은 화구쪽은 츠다도 안봅니다 ㅋ 원작 찾아보시면 아주 많이 달라요ㅎㅎ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의 정성과 노력을 더해서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 :) 남표니가 낮잠 자러 드가기 전에, 제 앞으로 이젤을 끌어다 놓네요... 마루에 방치 해 놓은지 몇주 되긴 했어요 ;; 머릿속으로 그리고.. 지우고 연습하는 중이라고 말은 했지만, 망치면 다시 그리지 하던 ..
요즘 밤호박이 철인가 봅니다~ 잘 챙겨주시는 이웃 언니가 밤호박을 3개나 나눔했어요. 사이즈가 실한 놈들 + 옥시시도 4자루 따라 왔어요. 기쁩니다~~ 오늘은 밤호박스프 공장가동합니다~ 재료 (밥수저 개량) 제주밤호박 850g (껍질+씨제거 후) 생크림 300ml 우유 800ml 물 1000ml 양파 조금 큰거 2개 버터 1큰술 천일염 2큰술 슬라이스치즈 3장 감자 200g (전분대용) 버터 1스푼 양파를 아래처럼 노릇해지게 볶아요. 삶은감자 200g 우유랑 갈기 밤호박 850g을 두번에 나눠서 갈았어요. (밤호박 420~30g+물250ml) 감자나 단호박 갈 때, 우유 넣고 갈아도 됩니다. 치즈를 넣음 꼬수워요~ 파마산 치즈가루 한 수저 넣음 향이 더 좋긴한데 칼로리를 생각해서 생략했습니당~ 천일염 2..
뇨끼는 이탈리아 가정식이라고 해요, 집 근처 식당에서 먹어보고, 유투브와 네이버에서 레시피 찾아보고 오늘 세번째 만들어요^^ 뇨끼 반죽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감자800g 치아바타 빵180g (갈아서 사용) 중력분 80g 달걀 노른자 1개 넣으니 성형하기 딱 좋습니다^^ 삶은 감자800g (사이즈 큰거 3개) 치아바타 빵 180g 믹서에 갈아서, 촉촉한 빵가루에 중력분 80 g 달걀 노른자1개 넣어 반죽하니 질지않은 성형하기 딱 좋은 반죽이에요^^ 동글동글 뇨끼 만들기 1분정도 끓이면 반죽이 떠올라요. 삶은 감자와 빵가루가 메인에 밀가루가 조금 들어간거라 1분정도면 충분합니다. 뇨끼를 이탈리아 수제비라고 하는 이유가 끓는 물에 반죽을 데치기 때문인것 같아요. 데친 뇨끼를 건져 놓고, 팬에 노릇노릇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