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교회다움 그 생명력, 에스겔 37:1~10 본문

Life in 수원

교회다움 그 생명력, 에스겔 37:1~10

SLVRGIRL 2022. 2. 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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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교회다움 그 생명력

요절 :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에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헤 칸 군대더라(겔37:10)


마른뼈와 함께하시는 말씀이 있었음.

성도나 교회에 말씀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으나, 시련이 오면 넘어질 수밖에 없다.

시험이 자주 드는 성도의 공통점 :
진리를 준행하는 면이 약함.
=> 말씀을 준행하면 뿌리가 튼튼 해 질 수 있다.

인체에서도 뼈가 조금만 어긋나도 몸을 지탱할수 없지만, 잘 맞추면 튼튼한 군대도 될 수 있다.

힘줄의 중요성
힘줄이 막히거나 굳으면 움직일수 없다.

말은 생각에서 비롯되는것,
말이 통하면 대화가 된다.
가족간에 주장이 아닌 대화를 해야한다.

뼈와 힘줄이 연결되면,
생기가 있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가 된다.

잘 입히라.
말씀이 들어가서 받아들여지고 피가 통하고 살이 올라오고 가죽이 입혀지면 잘 싸울수 있다.

생명의 기도문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을 반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고사는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진실로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 모든 일로 감사할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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