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날디정복용방법
- 정관장지니펫
- 하루날디정0.2mg
- 집에서죽만들기
- 수원돼지갈비맛집
- 레노버
- 수원컵과일
- 윈도우10
- 수원꽃과일
- 분갈이
- 장안공원미디어아트쇼
- 스테이크
- 화성미디어아트쇼
- 장안문미디어아트쇼
- 아크릴화
- lenovo
- 수원미디어아트쇼
- 이탈리아가정식뇨끼
- 화분분갈이
- 샐러드도시락
- 초보아크릴화
- 만천명월
- 장안문불빛축제
- 강원도지도
- 티스토리챌린지
- 단호박스프
- 오블완
- 무라카미플라워
- 바질스파게티
- 행궁동나들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Today
- Total
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칸투칸, 구두도 운동화도 가성비 짱짱맨! 내돈내산 리얼 3년 후기 본문
칸투칸, 구두도 운동화도 가성비 짱짱맨! 내돈내산 리얼 3년 후기
칸투칸이라는 브랜드를 안지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신발 브랜드인지도 몰랐죠.
늘 그렇듯, 칸투칸도 남편이 구두를 사서 알게 됐어요.
저도 구두 같은건 싼 게 비지떡이니 제대로 된 거 사야 발 안 아프다고 잔소리를 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인터넷을 하다 보면 광고가 여기저기 보였어요.
아마, 상품 페이지를 한 번 보면 연관된 광고가 계속 따라다니며 나오는 그거 아닌가 싶어요.
원가를 공개하는 광고도 보고 그랬었어요.
가격은 저렴한테, 품질은 괜찮은 건지... 의문이었어요.
남성구두 이용후기
남푠아! 고등학교 교복에 신을 구두 샀니? ㅋㅋㅋ
그러다가, 남편이 주문한 구두가 왔어요.
남푠은 일반 구두는 굽이 딱딱해서, 발 아프다고 싫어해요.
그래서, 구두 신을일이 있는 날이면 락포트를 제일 선호해요.
이유는 물론 발이 편해서죠. 가볍고요.
가격은 비싼 가격은 아닌데, 직구해야 해서 좀 번거로움이 있어요.
남편이 사서 1년 가까이 신은 칸투칸 구두예요.
원래 끈이 있는 모델인데, 끈을 빼버리고 다이소에서 고무로 된 쫀쫀한 끈을 넣어서 신었네요.
남푠이 구두도 운동화처럼 좀 험하게 신는 편인데도 뒷 굽이 좀 닳은 것 말고는
크게 헐거나 터지거나 한 곳은 없네요.
물론, 완전 가죽제품은 아니래요.
그런데, 굽이 손으로 만져봐도 푹신하고 정말 정장구두를 운동화처럼 신었네요.
가성비는 좋다고 해요.
칸투칸은 남자 구두만 파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광고에 보니 운동화에 청바지에 패딩 바지에 워커에 정말 많은 상품들이 있더라고요.
여성 러닝화 이용후기
여자 운동화도 발견했죠.
봄 여름에 메쉬 소재의 시원하고 가벼운 워킹화를 사려고 원래 스케쳐스를 유심히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칸투칸 가격을 보니 눈이 가더라고요.
FKIL82 판지오 [최다판매 업그레이드 버전] 풋라이크 니트 슬립온 신발
속는셈 치고 한 번 사보자라고 해서 한 켤레 사서 1주일 만에, 한 켤레 더 사서 엄마 드렸어요.ㅋㅋ
엄마도 여름에 편하고 시원하게 잘 신고다니셔다고 해요.
FQJB92 판지오 [쾌적한 착화감] 삭스핏 모노니트 레이스 운동화
그리고, 1년 신고 바닥이 좀 헤져서 미끄러워져 위험한 것 같아 새로 골랐어요. 한 번에 두 켤레를 요.
디자인이 완전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는 건 아닌데, 그냥 편하게(이거에 방점! 쾅) 운동할 때 신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신발을 양말처럼 신고 돌아다녔어요. 여름에요. ㅋㅋ
정말 마음에 드는 건, 몇년 전에 산 모델도 한철 지나고 없어지는 모델이 아니라 품질을 개선해서 계속 출시되니 좋아요.
물론 새로운 디자인의 모델들도 계속 나오고요.
제가 산 런닝화들은 여성 신발에서 찾으시면 안 되고, 신발 > 전체보기 1~2 페이지 하단쯤에 있더라고요.
품목이 많아져서 그런지 찾기는 불편해 졌어요.(그래서, 좌표를 남겨보았어요. ㅋㅋ)
여성 신발은 구두류더라고요.
사실, 런닝화 모델이 남성/여성 디자인 구분보다 사이즈 구분인 것 같더라고요.
1년 신고 또 새로 사려고 했는데, 작년에 병원에 있던 날이 많아서 많이 닳지 않았네요.
이제 꽃피니 곧 여름도 서둘러 올 테니, 본격적으로 칸투칸 운동화를 다시 꺼내서 워킹 모드를 준비해야겠어요.^^
슬림하고 건강한 몸을위해 운동과 식단조절을 필수죠 ^^
건강한 면두부요리 알려드릴께요~
'Life in 수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비가 내려요~ 오늘 아침 광화문 출근길^^ (1) | 2021.04.01 |
---|---|
짜파게티와 양파링의 콜라보, 신상 짜파링 미니 구매+시식 리얼 후기 (4) | 2021.03.31 |
아침에 먹는 샐러드는 독. 내 몸 살리는 샐러드 알고 먹자!! (8) | 2021.03.25 |
술을 부르는 매콤 달콤~한 고추장 열빙어 도리뱅뱅이(시사모구이)^^ (3) | 2021.03.22 |
집에 찾아온 봄^^ 온라인화원 갑조네 주문-> 택배로 받은 봄화분들:) (4) | 2021.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