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아크릴화 초!초보의 '첫번째 랜선전시회'입니당~ 초보자의 따라그리기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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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화 초!초보의 '첫번째 랜선전시회'입니당~ 초보자의 따라그리기3

SLVRGIRL 2020. 11. 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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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그림을 그려내는
아크릴화 그리는 유투브 고수님^^들을 보고,
5월인가 무작정 아크릴화를 따라 그리기를 했어요.

 

 

초보의 그림에 남편과 딸랑구가
칭찬을 마구마구 해줬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게 맞습니다 ^^
피곤한줄 모르고 마구마구 그렸거든요 ㅎㅎ

 

 

퇴근후와 주말의 여유시간을
아크릴화 그리는데 몽창 쓴것 같아요.
잡념도, 스트레스도 그리는 시간동안은 없어지는 신기방기한 경험^^

산후우울증이나 무력감있는 환자들에게
그림치료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전공하지도, 전문적으로 배운적도 없는 제가
뭔 생각으로 그렸는지 지금생각해도
물음표이긴해요.
망치면 뭐 어때!!
이 마음이 시작이었던거 같기도하고 ㅎㅎㅎ 

그리는 시간과, 완성되는 캔버스가 늘어날 수록
그림이 점점 볼만 해 지는 매직ㅎㅎ 저만 그런가요? ㅋ

 

아크릴화 유투버님들 그림을 따라 그리고
완성된 그림을 보면,
뭔가 해 낸것 같기도하고,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두달정도 아크릴화 작가놀이에 푹 빠져있었어요^^

 

 

초초보의 작품이오니, 너그러운 눈과 마음으로 감상 해 주세요~~~

두번째 랜선 전시회도 놀러오세요~^^

 

아크릴화 초!초보의 '두번째 랜선전시회'입니당~ 초보자의 따라그리기4

그림을 그리다보니 오랜동안 알고지낸 언니들 생각이 나는거에요. 없는 솜씨지만 선물하면 좋아하겠다~싶은 마음이 쑤~욱 들어오네요^^ 그림을 받을 지인을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지인별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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