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아크릴화 초!초보의 '두번째 랜선전시회'입니당~ 초보자의 따라그리기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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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화 초!초보의 '두번째 랜선전시회'입니당~ 초보자의 따라그리기4

SLVRGIRL 2020. 11. 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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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다 보니 오랫동안 알고 지낸
언니들 생각이 나는 거예요.
없는 솜씨지만 선물하면 좋아하겠다~싶은 마음이 쑤~욱 들어오네요^^ 

 

 

그림을 받을 지인을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지인별로 좋아할것 같은 그림 소재가 떠오르더라고요.

 

 

수줍은 솜씨지만
그리는 시간만큼은 대상에 집중하고,
기분 좋고 행복했어요.

정기모임이 있던 날, 서프라이즈를 준비합니다^^

남대문에서 산 2천 원짜리
고오급 시장가방에 그림을 하나하나 넣고,
번호를 나눠주고 뽑기를 합니다.

언니들이 좋아할 거라고 상상하니
빙긋 미소가 지어집니다.

 

 작가의 요청사항^^ 작가=접니다 ㅋㅋ
1) 다 함께 개봉할 것
2) 무엇을 보던, 열어보고 격하게 환호하고
3) 무조건 기뻐할 것!! ㅋㅋㅋ

 

 

작가의 요청에 맞게,
맘껏 기뻐하고 격하게 좋아하는 중입니다 ^^

 

 

서로 선물 받은 아크릴화를 감상하느라
한동한 정신이 없었어요:)

 

 

아크릴화 초!초보의 선물에
너무도 좋아하는 언니들을 보니
행복 따따블입니다^^

수줍은 초초보 아크릴화 두 번째 랜선 전시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초초보 첫 번째 랜선 전시는 요기!!

 

아크릴화 초!초보의 '첫번째 랜선전시회'입니당~ 초보자의 따라그리기3

너무 쉽게 그림을 그려내는 아크릴화 그리는 유투브 고수님^^들을 보고, 5월인가 무작정 아크릴화를 따라 그리기를 했어요. 초보의 그림에 남편과 딸랑구가 칭찬을 마구마구 해줬어요:) 칭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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