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붉은누룩' 건강식품 관련 사망자 4명 (2024.03.29/뉴스투데이/MBC)

“붉은 누룩” 관련된 최근 뉴스에 따르면, 
일본에서 붉은 누룩 성분이 함유된 
건강 보조 식품을 섭취한 후 
사망한 사람이 4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 제조된 제품을 
복용한 사람에게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성분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일본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외국 정부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 제약사의 붉은 누룩이 든
건강 보조 식품과 관련하여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고,
입원 환자가 106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콜레스테롤 분해 효과가 있으며,
2021년 발매 이후 110만 개가 팔렸고.

특히, 지난해 9월 이후 제조된 제품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했으나,
문제가 된 성분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와 지자체는 대응을 강화하고 있지만,
문제의 원료가 유통된 곳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해 소비자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72m-BxJz6E?si=sljQk28bJ3tdUa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