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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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수원

육식파 딸냄 저녁, 차돌박이 파채구이

SLVRGIRL 2021. 8.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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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끝나고 기숙사 들어가기 전에
꼬기 주문을 하시네요~

파채팬 바닥에 깔고
그위에 빛깔 영롱한 차돌박이 살포시 올려줍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딸냄이 그나마 먹어주는
양파, 버섯 같이 구워줍니다^^

고기살때 주는 파채를 팬에 깔고 구우면
풍미도 좋아지고,
사방팔방 튀는 기름도 방지할수 있어요^^

따님은 고기 굽는앞자리에서
젓가랃 입에물고 눈빠지게 보고 대기중입니다.

따님~~ 어여 드세요~~~
정말..
순삭... 정말 순삭입니다..
저보다 더 먹어요ㅋㅋ  근데 몸무게는 46kg에요.
잘 먹는데 체중이 적게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애미입니다 ㅎㅎ

저는... 전날 저녁부터.. 아주.. 여러가지를 흡입하여...
고기먹는 딸냄앞에서.. 야채 종합세뚜 먹었어요~~

늦은 장마 시작이네요,
이웃님들 안전하고 건강한 오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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