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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엄마가 만드는, 어린이 할로윈 의상, 할로윈 코스튬 본문
코로나때문에 취소된 행사도 많고..
해마다 10월이면 할로윈데이로 시끌시끌 했었는데, 올해는 잠잠히 지나가려나요??
고딩이된 딸랑구가,
할로윈데이가 있는 10월만 되면 찾는
어린이 할로윈 의상^^
유치원때 할로윈데이만 되면,
여자아이들이 부러워했다고.
직접 만들어 입힌거라, 판매되는 기성품과는 당연히 달라서 아이들과 선생님들 반응이 요즘말로 핫! 했던 기억.
재료 : 소프트 팰트지(다크보라 2마, 검정 1마)
글루건 / 가위 / 칼 / 노란색 실. 바늘
재봉틀 없이, 가위로 재단 후 글루건으로 마무리했고, 치마허리는 한복 치마처럼 터놓음. 2년정도 더 입힐 계획으로 벨크로로(찍찍이) 마무으리~~
엄마표 - 할로윈 어린이 의상 미니드레스
엄마표 - 할로윈 어린이 의상 망또
모자 꼬깔과 챙은 두꺼운도화지 활용.
재료비는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이 조금 넘었고, 동네 문방구에서도 펠트지는 쉽게 구할 수 있다.
기숙사 짐싸면서, 올해도 같은 질문과 답.
"엄마, 할로윈 옷 있나?" , "언제 버렸는데~~"
어린이 할로윈 의상 반응이 핫해서
다음해에도 야심차게ㅎㅎ 만든 코스튬이 있다...
딸랑구가 유치원때 한참을 좋아했던
'네모네모 스폰지 밥'
할로윈데이 어린이 의상,
'스폰지밥 코스튬'은 남자애들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두해를 연속으로 만들어서 입혀보내니
특색있게 만들어 입혀 보내는 엄마들이 많아졌었다.
스폰지밥 코스튬은, 신경써서 만들었던거라 아직까지도 옷장에 걸려있다^^
이런 저런 소소한 일상을 추억으로 쌓으며 살아갔던 코로나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소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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