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한글날, 행궁동 북카페 '봄뫼' 북콘서트 본문

Life in 수원

한글날, 행궁동 북카페 '봄뫼' 북콘서트

SLVRGIRL 2020. 10. 9. 16:05
728x90
반응형

행궁동 골목에 있는 '봄뫼'는
방송인 정재환씨가 하는 북카페다.

 

 

잘지내셨냐는 인사에
코로나를 잘 견뎌내고 있다고 인사를 건네는 안주인, 우리 부부를 기억하고 반갑게 맞아주신다.

 

 

'나라말이 사라진 날-정재환 지음'
출간기념 북콘서트.
사람들이 카페를 꽉 채웠다.
그들사이에 어울려, 작가의 생각을 듣는다.

 

 

드립커피향과 맛이 아주 좋고, 가을볕은 참 좋다.

 

 

남편이 작가 친필사인 받으라고 등을 민다 ㅎㅎ

병가중이라 시간이 많으니, 내일부터 독서시작:)


 

 

한옥전시관 뜰에서 서예작품 전시중

 

 

가을 볕이, 바람이, 청푸른 하늘이
축복하는 한글날 남편과의 데이트^^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