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이 예쁘고, 공간 넓은 카페 행궁81.2

행궁동 주차장 옆, 예전엔 고깃집이었던걸로 기억.. 요즘 트렌드 루프탑이 있는 층층이 예쁜 행궁카페로 바뀌었다.

입구에 작은 정원도 예쁘고

이쁘다는 칭찬도 해주는 카페 ㅎㅎ

국민학교 다닐때 안방에 있던 자개장,
오랜만에 보니 추억돋는다 ^^

공중전화박스, 30대까지는 기억을 하려나??
딸랑구가 뭐냐고 묻는다, 아~ 나는야 옛날 사람~

카페에서 발견한, 가족의 규칙..
내용이 좋아서 끝까지 읽음. 행동하리라!! ㅎㅎ
테이블 간격이 널찍하니 떨어져 있고,
창도 많이 나있다. 답답함 없는 청량한 카페:)

아빠와 딸이 카트라이더 경주,
승리는 당연 딸랑구 ㅎㅎ

하늘 맑고, 바람 좋은 가을날 가족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