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추석연휴때 본 네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잔인한거 잘 못보는데 마지막회까지 시간 순삭 몰입해서 봤어요. 달고나는 별로 안좋아해서, 오징어게임이 일으킨 뽑기에는 동참 안했어요 ㅎㅎ 출근길에 가방에 달랑달랑 매달려있는 오징어게임 진행요원 키링!! 눈이 똬~~!! 인터넷 서칭해서 주문했어요. 오늘 회사에서 받았습니다요~^^ 요게 뭐라고, 오징어게임 키링4개를 쪼로록 세워 놓으니까 더 귀여운거있죠 ㅎㅎ 회사 책상위에 요원하나 올려놓으니, 일 하나~ 안하나~ 감시하는것 같은 늬낌적 늬낌요 ㅋ 짝꿍언니도 하나 드리니, 귀엽다고 저렇게 집게로 찝어 놓았어요 ㅎㅎ 50대도 웃게만드는 오징어게임키링입니다. 종일 책상위에 놓고 놀다가, 본연의 입무를 하라고 가방에 걸었어요. 외롭지 말라고 고릴라랑 친구해~~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