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만성염증 떨어진 면역력, 우리집 냉장고 속에 답이 있다??

코로나에, 독감에, 일교차가 커지면 많이 걸리는 대상포진까지.. 주사나 약으로 면역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대상포진 초기 증상
-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수일간 지속되다가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발생된다.
- 그 뒤로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를 거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가 생기고 아물게 된다.
- 드물게 피부 발진 없이 통증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 대상포진 치료
- 주로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하여 치료하며
- 일찍 치료를 시작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아 피부에 병변이 발생한 후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여름부터니까.. 3개월 정도 야채를 신경 써서 챙겨 먹었는데요.
화장실도 잘 가고, 피부 트러블도 가라앉고 효과를 보고 있어서 알려드려요~ 냉장고 열면 늘 있는 야채들을 매의 눈으로 체크합니다.

 

 

냉장고 속 채소들로 면역력을 높여보아요~

 

 

마늘
- 2002년 미국 『타임(Time)』지는 마늘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
- 정력이나 원기를 보하는 강장제(强壯劑)
-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 항균 작용으로 식중독균과 헬리코박터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
- 소화를 돕고 면역력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 『타임』지는 알리신이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항생제라고 소개했다.

 

 

 

 당근
-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
-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루테인,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효능
-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비트
-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
-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
-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C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브로콜리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황 화합물질(셀레늄)이 많다.

 

 

 양배추
- 위 건강을 돕는데 특히 효력이 있으며
-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파프리카
- 칼슘과 인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 비타민 C 함유 가 많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와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
-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육류의 산성을 중화.
야채 효능 정보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생야채는 소화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해서,
뜨거운 물에 살짝 튀겨내듯 삶 아건 져요.
남편이랑 평일에는 하루 1통, 주말에는 2통씩 먹는데요,
처음에는 야채 준비하는 게 좀 번거롭고 귀찮았는데 3개월 정도 하니까 익숙해졌어요.

 

 

간단하게 한끼로도 좋아요.

 

 

항암효과, 항염효과, 세포재생, 장건강, 골다공증예방, 항산화, 면역력향상^^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꾸준히 챙겨먹었을 뿐인데 뭔가 아주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ㅎ
견과류, 고구마,
골다공증 예방하는 치즈,
커피 한잔이면 간단한 한끼로도 좋아요,
이웃님들 냉장고 속에 우리 가족 면역력과
뼈를 튼튼하게 해줄 보물들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