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2022년 1월 9일(일) 수원교회 일요 예배: 설교말씀 정리 본문

Life in 수원

2022년 1월 9일(일) 수원교회 일요 예배: 설교말씀 정리

SLVRGIRL 2022. 1.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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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예배 말씀: 여호수아(구약) 5:10-12, 교회다움 그 건강함

1.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매일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었음
- 만나는 조그맣고 단맛이 남(꿀을 버무린 과자와 같음)
- 이런 만나를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40년 동안 받음
- 가나안 땅에 들어감에 따라, 만나는 그치게됨(다 이상 안 나옴, 신앙적으로 더 이상 먹으면 안 되기 때문에)

2. 애굽 > 광야 >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먹는 양식이 각기 다름
- 영의 양식의 수준이 다름, 각각 다르게 나타남
- 가나안 신앙=정복의 신앙
- 성숙한 양식/수준높은 양식 섭취로 더 건강한 신앙/믿음 생활이 가능
- 신앙의 정도에 따라 양식의 정도가 다름 예) 젖 > 이유식 > 부드러운 양식 > 단단한 양식
- 애굽의 신앙 = 성숙하지 못한 신앙
- 광야의 신앙(출애굽, 홍해를 건너 시내산까지): 세상이 종도 아니고 주인도 아닌 관계, 대등한 관계
  >> 만나가 필요함, 나가서 줍기만 하면 되는 양식
- 가나안땅 정복 시기(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 여리고 성을 필두로 가장 수준 높은 정복의 신앙
  >> 세상을 발로 밟는, 우위에 있는, 정복하고 다스리는, 지배하는, 명령하는, 굴복시키는

3. 현재 우리 양식의 수준은 어떠한가?
- 신앙의 수준, 결심의 정도 > 내가 정할 일
-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님
- 세상의 건강: 육체, 정신의 건강 VS 성경적 건강: 영혼이 건강(우선), 육체의 건강, 정신의 건강
- 가나안의 양식을 먹기위해 우선 젖을 떼야한다.
- 디모데전서 4: 15,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는 "전심전력"
-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 먹고 소화시킬 수 있어야
- 육신의 나이와 신앙의 정도는 비례하지 않음
- 성숙함을 통햐 섭섭함, 답답함을 극복할 수 있음, 7년의 대 한란을 대비, 부담은 당연한 것, 건강해서 장성해야 극복할 수 없음

 오후 예배 말씀: 사도행전(신약) 2:1-21, 보헤사 성령이 오심

1. 십수=만수=10일 동안
- 인간이 당하는 고난의 만수
- 상징적인 수
- 10일의 고난을 견디면 하나님의 역사를 만날 수 있음
- 오순절 성령이 내게 임하면 담대해짐
- 고난이 강해지지만 감당할 수 있게 강해짐
- 오순절=유월절로부터 10일씩 5번 돌아갔다는 말, 77절과 같음(7일씩 7번 지남), 맥추절과도 같은 의미(보리추수 기념이 아닌, 성령강림 기념 의미, 유월절로부터 50일이 지난 시기)

2. 오순절 성령의 여가
- 보헤사 성령의 상징은?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와 같음
- 바람은 임의로 붐, 하나님의 역사가 그러함, 사람의 생각과 상식을 초월함,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 불같이 임함: 뜨겁게 함(사랑과 충성의 온도가 높아짐)
  >> 성령이 임하면 신앙이 뜨거워짐
  >> 예레미아 20:9 뜨겁게 올라오는 그것을 거부하지 못함(불쌍한 선지자와 같음)
- 성령이 혀와같이 임함
  >> 말씀의 맛을 알게 되고, 담대하게 전도의 말이 생겨남
  >> 말씀의 맛을 알게되고 능력이 생김(믿는 맛)
  >> 혀와같이 갈라짐이 있었고, 선/악/진리/비진리를 구분할 수 있게 함

3. 오순절 강림의 결과
- 오순절 성령이 임하게 되면, 담대하게 말씀을 받아들이게 됨
- 오순절 성령 강림이후 육신의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변함
  >> 베드로, 요한: 우리들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각국 방언(다른나라 말, 언어를 배우지 않았음에도)으로 말하게 되었다. >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놀랐다.

4. 방언의 종류
- 각 나라의 언어로된 방언
-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통역 2인 이상 필요(1인이면 왜곡 가능) > 기록 > 2인 이상의 기록이 일치해야 인정
- 새방언: 성경을 깊이 깨달아서 나오는 이야기

5. 방언의 출처
- 하나님으로부터: 각 나라의 방언,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일치된)
- 자기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방언: 하나님과 상관없이 연습해서 나오는 방언
- 마귀로부터 나오는 방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 하나님은 은사를 주실 때 '나눠서' 주신다
   >> 모두 같은 은사를 주시지 않는다. 방언만을 원하는 허영심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6. 성령 충만의 의미
- 액체/고체와 같이 물리적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 아님
- 성령의 인도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 온전한 순종
- 성경과 같은 방향을 보는 것
- 단 1번의 성령충만이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님

7. 성령강림(각 나라의 방언)에 대한 베드로의(성령을 받은 후의) 변론
- 술취한 것이 아니다, 때가 삼시니(오전 9시): 유대인은 아침에 술을 마시지 않음
- 요엘 선지자의 말이 청취된 것: 요엘 선지자의 예언을 인용한 것(요엘서)
- 땅과 하늘의 차이: 9월의 역사, 심판이 임할 것이다.
- 세상의 것을/땅을 사모하지 말라 >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 누구든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
  >> 누군가 하나님을 믿을지 않을지의 판단은 사람의 몫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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