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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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수원

마음이 힘들때 푸는 방법

SLVRGIRL 2022. 10.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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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어서 카페분들께 도움을 청했어요.


마음이 힘들때 푸는방법적어주세요~
술은 못마시기에 음주는 제외입니다ㅎㅎ

허전함 방지용 사진입니다 ^^

* 덕질을 시작하세요.
* 산책을 해보세요.
* 노래도 듣고, 드라마도 보고, 친구도만나고, 맛난것도 먹어요.
   마음을 힘들게 하는것들이 조금은 옅어질 수 있게.. 좋은 생각 마음을 하면서... 최대한 지나가보려 하지요 ^^
* 맘카페 둘러보며 힘내봅니다.
* 색칠해요.
* 몸이 힘들지 않다면, 음악들으며 걸어 나아가다 보면 쪼금 풀리더라구요, 가는 길에 맘에 드는 카페서 젤 비싼 티도 마시고요, 누구나 고갯길이 있기에 지나가는 인생통증이려니 생각해요~
* 그냥 걸었어요, 눈물이 나면 닦지 않고 두고 까만밤 울면서 잠이 깨면 동쪽 하늘의 별을 보고, 밥을 먹다 눈물이 떨어지면 국에 간이 더 되었구나하고 먹었어요.
* 혼자 음악들으며, 걸으러 나가요.
* 걷고, 커피숍가서 혼자서 즐기고와요.
* 이른 아침에 혼자 나가서 음악들으며 걸었어요. 사람 없을땐 미친듯 크게 노래도 부르고, 가끔 내마음 훈련하게 스님 마음수양 공부 영상도 찾아보고 다잡고 그러고 있어요.
* 저는 펑펑 울어요.
* 그냥 자던지,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걸어요.
* 일단 나가서 걸어요. 나무 많은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요.
  그래도 마음이 안풀리고 눈물도 안나올땐 치유명상 같은거 들으면 눈물 뚝뚝나와요. 내면의 나를 바라보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예능이나 좋아하는 노래도 들어요. 다 지나간 모든건 지나간다. 이대로 모두 괜찮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말해요.
* 아무 근심걱정 없이 세상 모르고 자고있는 아이의 얼굴을 봐요. 
* 음악듣기, 걷기, 울기, 정신적 멘토랑 통화하기, 흐르는 대로 의식을 크게보기, 씻고 자기, 좋은 사람들과 수다떨기.
* 드라이브.
* 음악 들으면 걷기.
* 이성을 잡는 정도는.. 나가서 걷고, 만화책, 영화보기.
   진짜 미쳐버릴것 같을 때는 공원에 앉아 멍때리다 가라 앉으면 집에와서 낙서하기.
* 집 치우고 나서 잠자기, 일어나서는 나만을 위한 반찬 해서 누리기(갈치 두둠한 부위 같은것)
   좋은 곳에가서 맛난 것 먹고 친구와 인생이 왜이러냐~~ 수다 떨기.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으로 정신줄 놓고 다니기.
* 힘드실땐 저랑 커피마셔요~
* 영화보기, 물소리 들으며 산책하기.
* 스피닝타기.
* 마음을 종이에적기.
  누구에게 말하지 못할 이야기를 나만의 종이에 적어봅니다~
* 맘카페와서 넋두리 하고 큰 힘 얻어가기.. 걱정마세요, 다 잘 해결될 거에요.

●● 마음이 힘든 날,, 맘님들이 이겨내라고 주신 위로의 말
●●● 제가 위로받은 것 처럼 이웃님들도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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