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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올1월부터 점심을 샐러드로 먹고있어요. 제가 식사 바꾸고, 당화혈색소 5대로 떨어지고 고지혈수치도 정상범위 이내로 들어왔답니다^^ 도움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식단 공유해드려요~ * 매일야채 (대략 10~12가지) 당근, 브로콜리 (또는 콜리플라워), 콜라비, 어린잎, 색깔별 파프리카, 양파, 삶은마늘, 양배추, 적채, 비트, 양상추, 여름에 풀이 많아서 풀종류(캐일,치커리,상추등등) 추가하구요 * 탄수화물 삶은 단호박 (또는 군고구마), 호밀빵 * 단백질 삶은계란 / 열빙어구이 / 닭가슴살(허닭 저염) / 연어구이 / 쭈꾸미(제철일경우) / 문어숙회등등 매일매일 달라요. * 과일 키위 / 딸기 / 사과 / 배 / 오렌지 / 복숭아 / 자두등 제철과일로 첨가해서 점심도시락(사진)으로 먹어요. 도시락 준비..
퇴근이 늦는 남편에게 국수해줄까?? 하니 바로 OK 합니다. 손이 급해졌어요~~ 휘리릭~ 후딱!! 시판용 동치미 육수 두팩에 국수를 션~하게 말아, 열무김치 올렸어요. 국수만으론 허전할것 같아서 만두굽고, 야채전 반죽남겨 놓은것도 한장 부칩니다~ 안먹겠다고.. 마음먹었으나... 먹었네요 ㅠㅠ 맛있게 먹음 0칼로리 맞죠?? ^^ 먹기전 만석공원 걸은걸로 퉁!칩니다 ㅋ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구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호박이 넝쿨째~는 아니구요ㅎㅎ 마음 넉넉~~하고 행동력 짱!인 윗집 언니가 호박재배농가 돕기로 구매했다고, 나눔주셨어요~ 더불어 국물용 멸치까지요^^ 룰~루~~^^ 언니덕분에 주말 메뉴는 고민없이 멸치칼국수로 정해졌습니다요~~ 이웃님들도 다 아시는 재료^^ 애호박, 양파, 감자,당근, 바지락, 표고버섯 재료 총집합입니다^^ 냉장고에 숨어있는 야채들 쓰면 됩니다:) 육수는... 언니가 준 멸치로 내고자 했으나... 똥따기가 귀찮아져서, 집에있는 해산물가루로 대신했어요. 해산물을 갈은거라 그냥쓰면 살짝 비린내가나서요. 가루를 약한불에 볶아서 냄새 날리고 물을 넣음 맛있어요^^ 잠깬지 얼마 안된 두가족 정신이 돌아오면 국수 끓일려구요ㅎㅎ 그사이 있는재로료 전 한장 부쳐서 냠냠먹었어요^^ 표고 2개 채썰어 넣었..
작년보다 연잎이 더 퍼져서 저수지를 많이 덮었더라구요. 초딩.중딩 동창이 서울살이 하다보면 가끔 친정 생각난다고.. 저는 계속 수원에 살아서 향수는 없는데.. 수원을 떠나니 그립고, 친정이 그립다네요.. 만석공원은 수원 장안구에 있는 오래된 저수지에요. 1795년 화성을 쌓으면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든 저수지로, 저수지를 축조하고 쌀을 1만석 이상 더 수확할 수 있었다고 해서 만석거라고 불렸다고 해요.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구요, 송죽동, 조원동, 정자동, 파장동등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 이에요. 초록이 무성한 나무들과 넓게 퍼진 연잎을 보면 참 기분이 편안해집니다. 원래도 주민들 걷기터로 애정받은 곳인데요, 코로나 이후로는 더더더 애정받고 있답니다^^ * 주차장도 넓고 * 수원 미술관..
방학끝나고 기숙사 들어가기 전에 꼬기 주문을 하시네요~ 파채팬 바닥에 깔고 그위에 빛깔 영롱한 차돌박이 살포시 올려줍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딸냄이 그나마 먹어주는 양파, 버섯 같이 구워줍니다^^ 고기살때 주는 파채를 팬에 깔고 구우면 풍미도 좋아지고, 사방팔방 튀는 기름도 방지할수 있어요^^ 따님은 고기 굽는앞자리에서 젓가랃 입에물고 눈빠지게 보고 대기중입니다. 따님~~ 어여 드세요~~~ 정말.. 순삭... 정말 순삭입니다.. 저보다 더 먹어요ㅋㅋ 근데 몸무게는 46kg에요. 잘 먹는데 체중이 적게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애미입니다 ㅎㅎ 저는... 전날 저녁부터.. 아주.. 여러가지를 흡입하여... 고기먹는 딸냄앞에서.. 야채 종합세뚜 먹었어요~~ 늦은 장마 시작이네요, 이웃님들 안전하고 건강한 오늘 ..
남표니랑 외부일정이 있어서 나갔다가 다음 일정 사이에 시간이 남아서 예정없던 영화를 봤어요. 사전정보도 전혀 없어서 기대안하고 봤는데요 ㅎㅎ 대~박!! 긴장감 넘치고 오랜만에 극장가서 참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다찌마와리' 때부터 좋아했던 류승완감독이 '군함도'이후 만든영화에요. 코로나 전에 찍고 작년에 개봉하려다 올 여름방학에 개봉했다고.. 소말리아 내전때 한국과 북한대사관 직원들의 탈출기인데요(실화),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김재화등등 주연부터 조연까지 구멍이 없어요. 모로코에 세트장을 만들고 찍었다는데, 흑먼지 날리는 현장감은 기본이구요, 마지막 자동차 탈출 총격씬은 정말..와..긴장감.. 참 잘 만들고 잘 찍었어요. 감정을 폭발하지 않고 절제하는 김윤석배우.. 참.. 연기신이..
부평역 문화의거리에 있는 파스타맛집 '빠레뜨한남'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때라 홀이 한산했어요. 매장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구요, 평일에 지나칠때 보면 연인으로 추정되는 커플들이 많은 곳입니다. 하얀의자 자리에서 냠냠~ 직원에게 메뉴추천 요청하니, 대표메뉴인 오므라이스와, 파스타를 추천해줬어요. 들기름 육회파스타를 먹고싶었지만, 오늘은 직원추천메뉴로 시작해봅니다^^ 육회파스타는 냉파스타라고해요, 담에 먹기로 마음에 꾹 담고왔어요~ 참 예쁘죠?? 눈으로 먼저 먹었어요~ 고운 고춧가루를 살살 뿌려놔서 느끼함을 잡아주긴하는데, 전 까르보나라의 고소함이 더 좋더라구요. 같이 먹은 언니는 맛있다고 흡입했어요 ㅎㅎ 계란에 크림을 넣어서 아주 부드러워요, 계란이불을 덮은 볶음밥을 기준으로 커리, 크..
시간 역순입니다~ 윗집 언니가 애슐리스테이크 맛보라고 나눔해주었습니다^^ 유야호~^^ 아이가 야채와 과일을 잘 안먹는데 스테이크먹을때는 먹어요. 기회가 찬스죠^^ 같이 구워줍니다. 205g이라 1인분으로 적당한 양이에요. 허브와 마늘이 잔뜩 발라져있는 제대로 시즈닝된 고기더라구요. 풍미를 좋게 해주는 트러플오일에 야채를 먼저 볶아줍니다. 야채를 맛있게 해주는 스테이크용 소금을 톡톡톡 뿌려줍니다. 고기랑 함께 마실 음료수에요~ 만들어둔 레몬청에 씨그램을 넣에 레몬에이드로 곁들여 냅니다:) 딸아이 반응은요~^^ 너무 맛있다고 아주 만족해하구요,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애슐리 부채살 스테이크 * 육질이 부드럽고 * 시즈닝이 제대로 되어있어서 풍미가 좋습니다. 이웃언니 덕분에 맛보았으니 다음엔 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