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1호가 될 순없어, '쎈 언니' 화끈한 이경애 "최양락도 미숙을 좋아했었다" 폭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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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없어, '쎈 언니' 화끈한 이경애 "최양락도 미숙을 좋아했었다" 폭로

SLVRGIRL 2020. 10.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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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있는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을 그린 1호가 될순 없어.

개그맨부부들중에서 이혼1호가 될순 없다!!는 의지를 갖고 사는 이들 ㅋㅋㅋ
여으녜인 부부의 삶이나, 우리부부의 삶이나 다를게 없구나~ 다들 저러구 사는구나~ 같이 웃고 울다보면 방송시간이 후딱지나간다능~
1호가 될 순 없어 다시보기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해요~
https://tv.reviewshow.net/31

최양락도 미숙을 좋아했었다고 폭로하는데
“내가 최초 고백한다"며 "양락 오빠도 미숙이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오빠들이 미숙이를 다 좋아했는데 말을 못 붙인 것"이라며 "그러다 1년 뒤 3기 팽현숙 씨가 들어왔고 양락 오빠가 현숙이를 찍은 것이다" 
'현숙이한테 맞아죽어', '현숙이가 무서워' 절규하는 (?) 임미숙의 말이 왜케 웃긴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오랜 절친 이경애의 집을 갔고,
원죄가 있는 김학래에게 인사로 바닥에 메다꽂기를 선물하는 찐 친구^^
이경애씨 똑 닮은 동글동글 딸도 보이네요 ~


사진속 이경애,임미숙,김학래는 지금의 나보다 어리고 젊고 풋풋했네요.
그들의 옛추억놀이에 저도 잠시 동승합니다.

다, 이경애 밥이었던 남자들 ㅋㅋㅋ
이봉원에게 찌질이라고 했다가, 박미선에게 급 사과 ㅋㅋㅋ
박미선씨는 정말 긍정여왕인것 같아요
젊었을때 김청을 닮았었다는 박미선의 말에~(아군? 적군?)
홍현희랑 닮은것 같다고 ㅋㅋㅋ


어려울 때, 힘들 때, 눈물흘릴 때 같이 한 친구가 찐친이죠..
임미숙씨가 공황장애로 힘들어서 외출도 친구도 못만날때, 매일 집으로 와준 친구가 이경애씨라고
지금도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네요.
이경애씨가 해외 선교사역을 할때,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비행기표를 구할 수 없어서 임종을 지킬 수 없었대요.
고생만 한 딸 얼굴을 보려고 어머니가 많이 애쓰쎴나봐요, 임미숙에게 엄마 임종을 지켜달라고.. 임미숙씨가 경애는 잘지낼거고 엄마 너무 걱정마시고 눈 감으셔도 된다고...그제서야 어머니가 눈을 감으셨다고 하네요.. 또르륵...저도 같이 울고있는데, 급! 1집 가수 이경애 노래를 틀고 춤판으로 연결하는걸 보니 그녀들은 뼈그맨이 맞나봐요 ㅋㅋㅋ 

너무나 유쾌한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맨 부부들의 사는이야기 재방송정보는 상단에서 확인가능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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