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금욜 저녁 퇴근 후 강아지랑 오랜만에 야행하다 프라닭 발견!! 누군가~~했더니~ 정해인이 닭 한바가지 들고 웃어주네요^^ 주문하고 강지랑 다시 동네한바퀴~ 프라닭은 처음이라.. 제일 잘 나가는거 추천 해 달라고 했어요... 블랙올리오&청양고추마요 순살 치즈볼, 콜라 테이크아웃하니 2천원인가 할인해주네요 ^^ 25,300원 결재 다른분들 폿팅에서 이미 본 부직포 포장입니다. 프리미엄은 부직포인가봅니당~ ㅋㅋ 개봉할께요~ 치즈볼도 엣지있는 박스포장이에요~ 달달 고소하니 맛있어요. 치즈라 하나씩 먹음 딱!인 사이드메뉴입니다. 블랙올리오, 청양마요 순살이에요. 양이 좀 작아보이지만, 조각이 큼직해서 저희식구 먹기에 충분했어요. 순살이 큼직큼직 해서, 교정중인 딸내미는 커서 살짝 먹기 불편하대요;; 저는 와구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