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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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수원

키자드 검색어, 키워드 찾기 공부를 해보았어요~

SLVRGIRL 2020. 10. 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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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첨단한 것과는 살짝 한 50m? 거리감이 있는 나를 블로그의 세계로 인도한 블친님이 오늘은 '키자드'라는 것을 알려주셨다.
블로그에 포스팅 할 때 키워드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나는 들을 때는 이해가 가는 것 같다가도 돌아서면 또 이해가 안 가고 한다.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하게 이해한 것은

1. 검색수가 블로그 발행수보다는 많아야 한다.
이 상태가 경쟁이 적은 것이라 내가 성의껏 글만 쓰면 검색했을 때 상단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단다.
(발행수, 경쟁, 노출 같은 그간 내가 살아온 삶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단어를 막 사용하게 될 줄이야.^^)

2. 처음이니 욕심내지말고, 검색 수 1천 개 수준의 검색어와 연관검색어를 노려보라는 조언이었다.
호기심에 이런 저런 키워드로 찾아보았다.

블친님 말로는 세상좋아진거란다.
블랙키위리얼키워드웨어얼이즈포스트키자드 같은 사이트가 있어서란다.
예전에는 노가다였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뭔가 요즘처럼 딱 정리해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 하나하나를 다 찾아서 엑셀 같은데 적는 작업이었겠구나 하고 혼자 상상했다.

하긴, 무릇 노가다란 회사일이나 집안일이나 크게 다를 것은 없어 보이지만...
블로그에도 노가다를 한다니...
그래도 난 머리 아픈것 보다 손 한 번 더 가는 게 낫다는 주의다. ㅎㅎ

암튼, 블친님이 알려준 키자드를 한 번 사용해 보려고 들어갔다.
와.. 뭔가 잘은 모르겠으나 요즘 쇼핑몰 같이 샤방샤방한 분위기는 아닌 듯했다.

 

키자드...키워드 위자드..즉 키워드 잡아주는 마법사란 의미겠지?

 

키워드 마법사 검색창에 검색어를 뭘 넣어볼까 입력하다가 네이버를 열었더니 BTS가 실검에 있었다.
상장한다더니 시끌시끌한 모양이다.

빅히트를 넣어봤다.
오메,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검색량이니 블로그수니 하는 숫자들이 어마무시 하네.

처음에 빅히트라는 회사명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촌스럽다는 느낌도 들었다.
언제적 단어냐 싶은...
하지만, 정말 간절했는지, 이름 따라갔는지 빅히트를 해버렸네. 대.다.나.다!

그랬더니, 이렇게 네이버 연관검색어와(어라, 여긴 연관 검색어가 없었다.)
네이버 자동완성 키워드, 다음 자동완성 키워드, 구글 자동완성 키워드가 주욱 나왔다.

 

 


이 중에서 좋은걸 골라서 그걸 소재, 주제로 글을 써보라는 말이렸다.
오호, 저렇게 목록에 노란색이 쳐진 것이 좋은 키워드란 말이겠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빅히트라 치면 적어도 BTS는 같이 나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
빅히트라고 검색하는 사람들은 투자자나 주식하는 사람들만 있나?

잘 살펴보았다. 고맙다. 키자드!
하지만 공모주 청약이니 상장이니 하는 건 어려우니 난 패스..ㅋㅋㅋ
다른 주제를 찾아보련다.

소고기먹는 그날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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