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연말부터 지금까지 끝나가나 싶으면 다시 불붙고가 반복되는 프로젝트로 지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그래도 시작이 있으니 끝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그래도 또 오래간만에 삼일절이 겹쳐줘서 설레는 불금 오후입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저한테 블로그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톡이 왔네요. 요즘 왜 포스팅 안 하냐고요..-.-;;; 우물쭈물거리니, 포스팅은 그렇다 치고 키워드는 계속 찾고 있냐고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만은 자신있게! 말씀드렸어요. 매일 하고 있다고요.ㅎㅎ 사실 키워드를 찾기방법으로 작년에도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블랙키위니 키자드니 매일 들여다보고는 있었어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도 없어지고 해서 키워드 찾기는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20..

첨단 첨단한 것과는 살짝 한 50m? 거리감이 있는 나를 블로그의 세계로 인도한 블친님이 오늘은 '키자드'라는 것을 알려주셨다. 블로그에 포스팅 할 때 키워드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나는 들을 때는 이해가 가는 것 같다가도 돌아서면 또 이해가 안 가고 한다.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하게 이해한 것은 1. 검색수가 블로그 발행수보다는 많아야 한다. 이 상태가 경쟁이 적은 것이라 내가 성의껏 글만 쓰면 검색했을 때 상단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단다. (발행수, 경쟁, 노출 같은 그간 내가 살아온 삶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단어를 막 사용하게 될 줄이야.^^) 2. 처음이니 욕심내지말고, 검색 수 1천 개 수준의 검색어와 연관검색어를 노려보라는 조언이었다. 호기심에 이런 저런 키워드로 찾아보았다. 블친님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