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칼칼한 짬뽕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샘표 짬뽕육수 사놓으면, 잘한다는 동네 중국집보다 훨씬 맛있는 짬뽕을 집에서 먹을 수 있어요 :) 신나~~ 신나~~^^ 재료: 고기 (잡채용 채썬것, 냉동 대패삼겹, 차돌등 모두가능) 오징어, 가리비 (냉장고에 있는 해산물 새우, 바지락, 홍합등등 쓰세요~) 다진파, 마늘, 청양고추 채썬 양파 청경채(배추로 대체가능) 채썬 양배추 표고버섯(느타리, 양송이, 팽이등 대체가능) 후추 톡톡 시간순 조리과정입니다. 파기름을 냅니다. 매운맛을 좋아해서, 청양도 송송 썰어서 함께 넣어요~ 냉파할거에요~ 냉동실에 있던 대패삼겹도 느코~ 볶아~볶아~ 양파는 너무 얇지 않게 썰고, 오징어도 길게 썰어 느코 같이 볶아~볶아~~ 양배추도 느코 볶아요~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는데요, 청..

주말에 냉장고 파먹기~ 머해머까~~ 딸내미가 짬뽕을 주문하네요^^ OK~ 냉장고 재료부터 확인할께요~~ * 알배기배추 * 양배추 * 양파 * 새송이버섯 * 표고버섯 이번엔 냉동실 재료에요~ * 바지락 * 새우 시장에서 사온 재료~ * 오징어 * 돼지등심 * 청경채 등심에 다진마늘 후추 톡톡 먼저 익혀줍니다. 한살림 채소액이 5개 남아서 육수로 넣었어요. ● 짬뽕양념장-밥숟가락 개량 ● 식용유2 / 고추가루3 / 굴소스1.5 / 후추가루 약간 / 액젓2 (멸치 또는 참치) / 소금 0.5 / 다진마늘2 / 다진파 3 저희집 다섯 식구랑, 윗집 언니네도 나눠 먹을거라서 양념장은 위 개량×3배 해서 2/3정도 넣었습니다~ 친정엄빠도 짬뽕밥 드시러 오셨어요~^^ 다섯식구가 모두 완뽕! 클리어~ 짬뽕 초보인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