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박이 가족의 수원 LIFE 이야기

점심 휘리릭~ 먹고, 두껍상회 두번째 방문입니다~ 분홍 두꺼비가 반겨주네요 ^^ 처음 방문했을때는 햇볕이 쨍~해서 두꺼비 탈 쓰고 고생스럽다~~ 했는데, 오늘 날씨는 탈 쓰고 일 할만한 날씨에요 ㅎㅎ 핸폰번호 등록 입장할 차례가 되면, 톡으로 웨이팅 번호가 와요, 후다닥 입장! Hi~ 두껍~!!! 매장 내부색상은 온통 파랑파랑~ 두꺼비는 파랑, 분홍 두가지구요, 두꺼비 한방울잔은, 유리잔이 아닌 플라스틱 잔이에요. 저금통에 저금하면, 두꺼비가 돈을 물어다 줄까요 ?? ^^ 볼펜도 있구요 손가락 펀치킹도 있네요 ㅎㅎ 맞는 사이즈가 있었으면 샀을건데요... 250과 270만 있다는 ㅠㅠ 사진이 흔들렸네요;; 스노우볼은 실물로 보면 더 더 예뻐요~ 우산이 새로들어왔어요 ~ 싼타, 부산갈매기 피규어들도 있구요 ..

점심먹고 사무실 한바퀴 도는데 파랑, 핑크 두꺼비가 있어서, 뭔가~~ 했는데 '두껍상회' 진로 팝업스토어더라구요 ㅎㅎ 남표니 덕분에 거의 매일보는 두꺼비라 참.. 친근합니다 ㅠㅠ 배가 뽈록 나온 모습이 낯설지가 않아요 ㅠㅠ ㅋ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면, 대기번호가 톡으로 와요. 한번에 4명까지만 가게에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대기시간은 5~10분정도.. 커플잔, 한방울잔, 두방울잔.. 소주잔, 소맥잔, 슬리퍼 등등 여러가지 있었는데.. 점심시간 끝트머리 시간에 대기까지하고 들어가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요;; 제품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진로꾼(ㅎㅎ)분들이 보면 굿즈를 사고 싶을 것 같기도하구요~ 둘러보다가, 참이슬 애정하는 남표니에게 줄 잔을 샀어요. 오리지널 진로잔 미니소맥잔 왕땡이 쐬주잔 소주가 박쓰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