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샷 콜러'는 평범한 가장이 감옥에 들어가 생존을 위해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0125671?source=35

샷 콜러 | 넷플릭스

영화 '샷 콜러'는 평범한 가장이 감옥에 들어가 생존을 위해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릭 로먼 워 감독이 연출하고 니콜라이 코스터-왈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정보

• 제목: 샷 콜러 (Shot Caller, 2017)
• 감독: 릭 로먼 워
• 출연: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존 번탈, 레이크 벨, 오마리 하드윅, 벤자민 브랫
• 장르: 범죄, 스릴러
• 개봉일: 2018년 5월 4일
• 상영 시간: 120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성공한 증권맨 제이콥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잃고 감옥에 수감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생존을 위해 백인 우월주의 갱단에 들어가 '머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출소 후, 그는 과거의 삶을 버리고 조직의 '샷 콜러'로 활동하며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관람 후기 (찬반 의견)

• 찬성 의견
  • 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의 연기 변신: '왕좌의 게임'의 제이미 라니스터와는 완전히 다른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 현실적인 감옥 묘사: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감옥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주인공의 심리 변화와 조직 내 암투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 가족을 지키기위한 가장의 처절한 몸부림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 반대 의견
  • 폭력적인 장면: 감옥 내 폭력과 범죄 조직의 잔혹함을 여과 없이 보여주어 불편함을 느낀 관객도 있었습니다.
  • 예측 가능한 전개: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가 다소 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로 인해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 국내 관객수는 3천명 정도로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추가 정보

• '샷 콜러'는 감독 릭 로먼 워의 '감옥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입니다.
• 영화 제목인 '샷 콜러(Shot Caller)'는 교도소 은어로, 조직의 우두머리 또는 범죄 활동을 주도하는 수감자를 의미합니다.
• 넷플릭스등 OTT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