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안구건조증~ 리포직 점안겔~

개딸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알러지 결막염을 달고 살아요~
컴퓨터 작업도 오래 하다보니 안구건조증도 있답니다.

스마트폰, pc 사용 많이 하시는 이웃님들도 
안구건조증은 다들 있으실듯 싶어요~

병원에서 처방 받아서 쓰는 안구건조증과
알러지 결막염 안약이에요.
눈 뻑뻑할때, 눈 빨개지고 간지러울 때
한 두방울 넣으면 효과가 바로 다들 경험 있으시지요 ㅎㅎ
방송에서 '리포직 점안겔'이라고 나오길래,
뭐지?? 또 궁금증 발동했어요~~
★ 리포직 점안겔은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는 점안제라고해요.

성분: 2% 카보머로, 눈의 윤활작용을 돕고 
눈물의 지질층에 작용하여 수성층의 증발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형태: 젤리 같은 형태의 반고형 점안겔로, 
액체 상태의 인공눈물보다 
눈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안구건조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사용법: 하루에 3-4번 점안하며, 
필요에 따라 여러 번 점안할 수 있습니다. 
시야가 흐려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리포직 점안겔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콘택트렌즈 착용: 
점안겔을 사용하기 전에 콘택트렌즈를 제거해야 하며, 
점안 후 최소 30분이 지난 후에 다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시야 흐림: 
점안 후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질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기계 조작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기 오염 주의: 
용기의 끝부분이 눈꺼풀이나 속눈썹 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약이 오염되지 않도록 합니다.

점안 후 눈꺼풀 점착: 
점안 후 눈꺼풀이 들러붙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점안 후 적절한 시간을 두고 눈을 깜박여 점안액이 눈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합니다.

개봉 후 사용 기간: 
개봉한 후 28일이 지나면 남은 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른 점안제와의 병용: 
다른 점안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최소 1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사용하며, 
리포직 점안겔은 가장 마지막에 사용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서 사용하시면 
안구건조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하며, 안구건조증의 다양한 
원인에 따른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 중 불편함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